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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협력회사가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과 결의의 장(場)을 마련했다.
특히 협력회사들은 정도 경영을 통한 고객의 신뢰 확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경쟁 우위 확보 및 공동 발전 추구, 건강하고 공정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정도경영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LG전자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들은 1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함께 만들며 동반성장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종식 LG전자 사장은 "협력회사 대상 신기술 및 신사업 지원 강화로 글로벌 1등 경쟁력을 가진 '강한 협력회사'를 육성해 진정한 '상생'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