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를 중국 최고위층의 공식 차량으로 제공하고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인대 및 정협 기간 중 베이징현대가 제공하는 쏘나타는 각 성의 주요 인민대표 등 최고위층 인사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차종인 쏘나타를 2년 연속 제공하게 된 것은 베이징현대가 품질 및 브랜드 가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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