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떡볶이 전문점 공수간이 14일(목) 오후 2시 종로에 위치한 투비피앤씨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공수간은 논현동 대박 맛 집으로 시작해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4개월만에 35호점을 돌파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다. 왕김밥, 튀김, 국물떡볶이, 순대, 지옥라면 등이 대표 메뉴이며, 메뉴마다 각각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있다. 공수간은 모든 메뉴에 모두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만 사용하고 냉동식품은 철저히 배제하고 수제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수간 관계자는 "공수간은 연예인들이 줄을 서서 먹고 갈 정도의 맛집"이라며 "설명회를 통해 공수간 브랜드의 차별화 방식과 가맹사업 운영 능력, 창업을 위한 준비사항, 메뉴시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수간은 2월말 종로구 관철동에 종로직영점을 132㎡(40평) 크기의 대형매장으로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