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안티에이징 부각, 인터파크, 위조품 200% 보상 뷰티직영브랜드관 운영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3-07 13:55


온라인 마켓에 안티에이징(노화 방지)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안티에이징'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안티에이징 시장은 11.9조원이며 연평균 10.1%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온라인몰들은 화장품, 스파, 뷰티가전, 뷰티푸드 등 관련 상품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2013년(2013년 1월 1일~2월 28일) 링클케어 화장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미샤, SK-II, 랑콤, 리스킨 등 국내외 유명 뷰티 브랜드 제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뷰티직영브랜드관을 상시 운영한다. 정품만 판매, 위조품일 경우 200% 보상제를 실시한다. 자외선 차단과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을 갖춘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은 28% 할인된 1만1950원에 판매한다. 또한 콜라겐 원액 30% 함유로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60ml'는 30% 할인판매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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