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제한 종료를 앞두고 1000원짜리 '갤럭시S3 LTE'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LG유플러스도 '갤럭시S3 LTE'를 9만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나타났다. 또 출고된지 보름도 안된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출고가 96만8000원)도 2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000원짜리 '버스폰'이 등장하는 온라인 휴대전화 판매점은 당국의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일정 시간 공지 후 게시물이 사라지는 '스팟매장' 형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