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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비즈니스엘리트(BusinessElite) 클래스에 델타항공 고객들만을 위해 맞춤 제작된 웨스틴 호텔의 '헤븐리(Heavenly)' 기내 침구류를 도입,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웨스틴 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총괄대표 브라이언 포비넬리(Brian Povinelli)는 "숙면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는 업계 최고의 침구류 및 훌륭한 취침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높은 명성을 쌓아왔다"며 "델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제 긴 비행 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에도 상쾌한 기분으로 활기를 찾을 것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내와 호텔, 자택 등 다양한 곳에서 웨스틴 헤븐리 브랜드가 제공하는 쾌적한 수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델타항공은 고객들에게 더욱 안락한 기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델타 라디오의 백색소음(자연음: 시냇물 소리, 비오는 소리, 파도 소리) 채널, 투미(Tumi)·멜린앤게츠(Malin+Goetz)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비즈니스엘리트 클래스 전용 트래블키트 등이 그 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