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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VOD 서비스와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알아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2013년 스마트 허브'를 선보인 것에 이어, 지상파 방송사들의 N스크린 서비스인 '푹(POOQ)'을 스마트TV 최초로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TV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티빙(Tving)'과 '즐감'의 콘텐츠도 VOD로 제공 중이다. '티빙(Tving)'에서는 '보이스오브코리아', '슈퍼스타K', '겟잇뷰티' 등 다양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의 VOD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즐감' 서비스를 통해서는 최신영화를 비롯해 3D 영화 및 각종 영화관련 정보들을 한꺼번에 감상 가능하다.
삼성 스마트TV는 스마트TV 최초 '푹' 출시와 스마트허브의 '영화 & TV 다시보기'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소비자가 풍성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개개인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 추천 기능과 방대한 양의 VOD 콘텐츠를 통해 삼성 스마트TV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확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