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22일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국군재정관리단(단장 손형찬) 회의실에서 '국군 장병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국군의 금융파트너로서 장병들을 위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올해 6월 국군재정관리단에 출장소도 개점할 예정"이라며 "향후 재형저축 등 국군 장병들에게 적합한 상품들도 중앙공제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