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검색 로그 등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해 화두가 될만한 주요 트렌드를 예측했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올해 주요 트렌드로 ▲ '빅데이터 :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지능', ▲ '블랙아웃 : 전기가 막는 빙하시대', ▲ '스마트 通 : 스마트폰으로 통하는 세상', ▲ '1인용 : 주류로 부상하는 나홀로족 시장', ▲ '힐링 소사이어티 : 참여를 통한 위로', ▲ '칩시크 : 가격과 멋의 공존', ▲ '공유 : 공유로 인한 소유의 종말', ▲ '스마트카 : 바퀴달린 스마트폰이 온다!'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양사는 올해 첫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자동차 등 국내 산업 트렌드를 대변할만한 한 해의 키워드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