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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젖병 마마치, '2013 베이비엑스포' 박람회 참가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11:17



100%실리콘젖병으로 유명한 마마치가 2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2 베이비엑스포 강남(2013 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2월 4일~7일동안 열린 제 23회 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했던 마마치는 전세계 유일한 100%실리콘 젖병이라는 것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딱딱한 플라스틱이나 유리소재가 전부였던 아기젖병 시장에 말랑말랑한 실리콘젖병을 선보여 환경호르몬에 노출된 아기 건강을 지켰다는 평가와 함께 젖꼭지 양 옆의 배앓이 방지기능으로 배앓이, 젖병 흡착 등의 걱정을 해결하며 엄마젖을 실현시켰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 아기들이 자라면서 스스로 젖병을 잡고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는 데, 이때 딱딱한 플라스틱이나 유리는 작은 손으로 잡기도 불편할 뿐더러 자칫 떨어트렸을 때 위험했던 반면, 전체 촉감이 말랑말랑하여 아기들의 손이 잘 흡착될 뿐만 아니라 엄마 살을 만지듯 눌러가며 먹기 때문에 EQ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베이비엑스포에서도 마마치의 이 같은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급실리콘의 특성상 비싼 제품이란 인식 속에서 이번 베이비엑스포에서 세트할인상품을 만들어 할인을 할 예정이고, 엄마들의 수유물품을 넣고 다니기에 제격인 마마치 친환경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월 4일~7일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23회 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마치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학여울역에서 열리는 '2012 베이비엑스포 강남(2013 미래 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세계 유일하게100%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마마치젖병은 그 품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BPA)으로부터 무해한 제품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일반 플라스틱이나 유리제품의 딱딱한 젖병에서 젖병 전체의 말랑말랑한 촉감을 신선하게 느낀 참관객들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마치는 이번 베이비엑스포에서 최초로 세트 할인상품을 선보이고, 매일 선착순에 한정하여 친환경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한 제품만 구매하여도 엄마와 아기가 같이 쓸 수 있는 아토피전용 바디로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100%실리콘, 말랑한 촉감의 EQ발달도움, 바디 전체의 열탕소독 가능, 배앓이 방지기능 등 타제품들과의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 마마치는 그 명품젖병의 이미지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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