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전국 주요 산업단지 및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현장 방문하는 '희망 징검다리 TOUR'와 중소·중견·개인사업자를 위한 3%대의 '우리 기업사랑 대출'을 출시한다.
한편, 취임 후 '고객제일, 현장경영'을 강조해 온 이순우 은행장은 지난해 전국 130여개 거래처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도 현장방문을 이어나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8조2000억원 규모의 20대 추진과제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