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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한파가 계사년에도 지속되면서 외식업계가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착한 남자의 착한 점심', 오후2시부터 오후6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생생돈까스는 영등포직영점에서 쿠팡으로 반값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생생돈까스와 안심까스&오므라이스가 40% 할인돼 8,600원에 만날 수 있고, 안심까스와 해물짬뽕우동, 생생돈까스 덮밥(가츠동)은 38% 할인돼 1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쿠팡에서 자유이용권을 구입하면 전 메뉴를 할인받을 수 있다. 2만5000원권 사용시 5만원, 1만6500원권은 3만원, 6000원권이라면 1만원 상당으로 즐길 수 있다. 생생돈까스의 가격할인 이벤트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