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뮤직(music.naver.com)이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이자람의 해설이 있는 판소리-판소리, 그리고 사천가'를 PC와 모바일로 전세계에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또 "탄탄한 서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품질 국악공연을 안정적으로 생중계함으로써 K-POP에 이어 우리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자람의 해설이 있는 판소리-판소리, 그리고 사천가>는 네이버뮤직이 진행하는 첫 국악 공연이자 12번째 라이브 생중계이다. 네이버뮤직은 판소리 이외에도 인디, 클래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생중계한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