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초경량러닝화 FAAS 300 V2 새 버전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15 14:57


글로벌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러닝화 파스 300(FAAS 300)의 새로운 버전 파스 300 V2(버전2)를 출시했다.

파스 300은 푸마의 러닝화 '파스 라인' 중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쿠셔닝으로 세계 어떤 나라보다 한국 시장에게 가장 많이 팔리면서 한국 러너들에게 인정받은 푸마의 대표 러닝화이다.

파스(FAAS)는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라는 뜻으로 뒤에 붙은 숫자(쿠셔닝스케일)로 자신의 러닝 스타일에 맞는 러닝화 선택이 가능하다. 쿠셔닝스케일이 낮을수록 가볍고 유연하여 스피드가 필요한 러닝에 적합하며, 높을수록 쿠셔닝과 안정성이 높아 장거리 러닝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파스 300 V2는 초경량 러닝화로 레이스를 준비하거나 템포런을 즐기는 주자들에게 권장하는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돋보인다.

정상급 육상 선수들의 달리는 동작과 발의 움직임 등을 다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쿠셔닝 시스템 바이오라이드(BioRide™) 는 탄력이 뛰어나며 자연스럽고 안정감 있는 피팅감을 제공해준다. 미드솔에는 푸마만의 독자적인 파스폼(FAAS Foam)을 사용하여 우수한 쿠셔닝과 내구성을 보장해준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개발된 에코 오솔라이트 깔창은 통기성과 항균기능, 오랜 기간 지속력 있는 쿠셔닝을 제공하여 발의 편안함을 강조하였다.

푸마 스포츠마케팅팀 오명환 과장은 "요즘 러닝화도 하나의 스타일로 여기는 젊은 러너들이 많아서, 러닝 제품을 고를 때 색감이나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추세이다.

특히 슬림한 핏감과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초경량, 세련된 컬러의 러닝화를 선호한다. 파스 300 V2는 초경량 라이프스타일 러닝화였던 파스 3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러닝을 즐기는 러닝족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레이-레드, 블랙-블루, 블루-자스민그린, 블루-레드, 블랙-실버 5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 푸마 파스 300 V2은 푸마 전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 (http://shop.puma.co.kr/)에서 오는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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