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15일 사회복지법인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방과후 학습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5년째 프로그램 후원을 받고 있는 한 지역아동센터장은 "실력 향상은 물론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는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느끼는 기쁨이다"라며 국민연금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연금 직원들의 학습 프로그램 후원은 2006년부터 꾸준히 지원하여 올해도 8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정 및 새터민 가정 자녀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추가하여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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