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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중 위생관리, 동급 최대 제빙량, 친환경 고효율 기능을 갖춘 'LG얼음정수기(모델명 WPD72RW1R)'를 출시한다.
또 얼음 생성 기능을 쓰지 않을 때는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해 얼음저장고의 물기를 완전 건조시켜 세균 번식을 차단해 준다.
LG얼음정수기는 동급 최대 제빙량(650g)제공은 물론 얼음 토출시의 불편함을 제거했다. 제빙량을 늘려 한 번에 얼음을 6컵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얼음 토출 구조를 개선해 컵에서 얼음이 튕겨져 나오는 불편을 해결했다.
김정태 LG전자 상무는 "혁신적 위생 시스템, 절전, 사용편리성을 장점으로 국내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히트 제품이 될 것"이라며 "LG전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과 관리 시스템으로 '헬스케어 1등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