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오는 15일 강남대로에 새로운 컨셉트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연다.
또한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역점에서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도 있다. '890 시티 마라톤팩'은 세계 3대 마라톤이 열리는 보스턴, 도쿄, 런던을 컨셉트로 디자인된 리미티드 모델로,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890 보스톤팩'은 보스톤 마라톤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밤이 되면 신발의 미드솔이 야광으로 변하는 제품으로 인솔에는 보스톤 마라톤의 실제 코스가 새겨져 있다.
오픈일인 15일에는 '엑설런트 데이(Excellent Day)'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날을 선물한다' 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선착순 300명에게만 '엑설런트팩'을 3만원에 판매한다. 대통령의 신발로 불리는 '뉴발란스 990(정가 23만 9천원)'과 '뉴발란스 576(정가 20만 9천원)'이 각각 10족씩 포함되어 있고, 2013 S/S 신상품인 필드자켓(정가 15만 9천원), '뉴발란스 890(정가 12만9천원)', '뉴발란스 620(정가 9만9천원)'과 함께 가장 저렴한 제품으로 후드티(정가 7만9천원)가 담겨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