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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발렌타인데이 맞아 ‘LOVE IS SHARE’ 캠페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2-12 10:00 | 최종수정 2013-02-12 10:00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제품 구매 시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을 증정하는 'LOVE IS 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기부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7일까지 루이까또즈 전 매장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3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름다운 가게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만든 '이퀄 초콜릿 리얼다크'를 증정한다.

또한 증정하는 초콜릿당 일정금액을 모아 그 금액만큼 루이까또즈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된다. 적립된 금액은 네팔의 농부 교육, 커피랩 개설 등 제 3세계 생산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김유진 마케팅본부장은 "2월 14일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진정한 나눔의 의미로 달콤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루이까또즈 제품을 구매하면서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도 받고 행복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국내 90개 매장에서 아우인형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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