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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의 특별한 선물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08 10:16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최근 출시한 소니 기술의 집약체, 엑스페리아 태블릿 S(XperiaTM Tablet S)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며 '아주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주 특별한 선물 이벤트는 소니의 다양한 기술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아낸 것을 기념하며,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와 함께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품 구매 시 엑스페리아 태블릿 S의 활용성을 한층 더 강화해 주는 필수 액세서리인 충전 스탠드와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정품 액세서리 기프트 패키지'가 함께 제공되며 별도의 온라인 등록 절차 없이 현장에서 수령 후 제품과 함께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국내 첫 출시된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브라비아(TV), 워크맨(음향), 엑스페리아(모바일), 디지털 이미징(카메라) 등 소니의 오랜 기술력을 집약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잡지를 읽는 듯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초슬림 디자인의 엑스페리아 태블릿 S는 인체공학 설계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마치 한 권의 책을 잡은 듯한 독특한 그립감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잡고 있는 손 안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태블릿을 들고 있을 때의 안정감을 극대화했으며 8.8mm의 초슬림 두께, 570g의 초경량 무게로 사용자에게 최강의 이동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통합 리모트 컨트롤 기능, 스몰 앱스(Small Apps)를 활용한 멀티태스킹, 다중 사용자 계정을 지원하는 '게스트 모드' 등의 편의기능과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통합 미디어 앱 등이 제공돼 사용자에게 최상의 태블릿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충전 스탠드'와 '보호필름'은 엑스페리아 태블릿 S의 매력을 한껏 높여주는 전용 제품이다. 소니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띄고 있다.

전용 충전 스탠드(SGPDS2)는 두 가지 각도로 변환이 가능해 사용에 따라 터치 스타일과 포토 프레임 모드로 바꿔 가며 이용할 수 있다. USB 연결을 통해 PC와 태블릿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며, 태블릿 거치 시 음향 증폭 효과까지 제공해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을 강화시켜준다. 전용 보호필름(SGPFLS3)은 기포 발생을 억제하는 버블 프리(bubble free)가 적용돼 누구나 손쉽게 필름을 부착할 수 있으며 스크래치와 오염으로부터 LCD뿐 아니라 주변 베젤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 입사 등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니 태블릿과 전용 엑세서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라며 "일상생활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라이프 필수품,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S를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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