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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팰리스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칼라티움이 봄웨딩 시즌을 앞두고 전면적인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 재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리뉴얼에 따른 재오픈은 올해 3월에 있을 예정이며 웨딩홀과 연회장, 그리고 폐백실까지 전면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스칼라티움 관계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될 이번 재오픈을 통해, 명실상부한 1세대 웨딩 그룹으로서, 지금까지보다 더욱더 적극적으로 한국 웨딩 문화를 선도하겠다"며 "스칼라티움은 문화예술 경영의 일환으로 갤러리를 조성하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후원하며 그들이 예술세계를 자유롭게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