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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3년 2월이다.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다짐했던 목표를 차근차근 이뤄나가는 달이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상에 지쳤다면 서울근교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다.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꽁꽁 얼었다면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 각 방마다 스파시설을 즐길 수 있어서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바비큐시설과 카페, 자전거 무료대여등의 서비스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