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테크마스터 2012(Global TechMasters 2012)'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였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07년,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참가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10년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준하는 수준의 성적을 거둬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 대회는 유지관리 테크니션(Maintenance Technician), 시스템 테크니션-파워트레인(System Technician-Powertrain), 시스템 테크니션-주행안정(System Technician-Driving Stability), 진단 테크니션(Certified Diagnosis Technician), 서비스 어드바이저(Certified Service Advisor) 개인 경쟁 부문 5개 및 국가 간 팀 경쟁 부문으로 구성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