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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이자 어학연수생 및 유학생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체류하고 있는 세부로 11월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세부 취항 홍보를 위해 '강남스타일' 패러디 수중촬영 UCC를 제작했다. 이 UCC의 연출 및 수중촬영은 고태식 감독이 담당했으며, 제주항공 마케팅팀 직원 3명과 다이버클럽 '지상의 낙원' 스쿠버다이버들이 참여했다. UCC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창과 유투브(http://youtu.be/AsHPIXhzJfA)에서 볼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필리핀 세부 노선 신규취항으로 우리 국민들의 동남아 여행수요는 물론 필리핀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의 고국방문 편의가 한결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