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송파-창원 포드 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11-28 18:14


◇포드코리아 머스탱 전용 존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과 경남 창원에 각각 포드 링컨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포드 링컨 송파 전시장은 6개월간 30억원이 투자됐다. 2층과 3층에 각각 링컨과 머스탱 전용 존(Mustang Zone)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3층에 위치한 한국 최초 머스탱 전용 존 (Mustang Zone)은 앞으로 머스탱 GT와 같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모델을 전시한다.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최대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송파 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그리고 부품 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차량 상담 및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포드코리아는 최근 수입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입차 판매 시장의 핵심 전략 거점인 마산, 창원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창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네트워크 확장 및 경남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판매 전략과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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