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www.jardin.co.kr)은 편의점 '미니스톱'과 공동으로 편의점 내 샵인샵 형태의 원두커피 머신 '미니 카페(Mini Cafe)'를 새롭게 론칭했다.
쟈뎅의 '미니 카페'는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를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점 '미니스톱'과 제휴, 전국 전 점포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 원두커피전문점 경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하게 유통망을 넓혀온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게 됐다.
'미니 카페'를 통해 판매되는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두 가지. 앞으로 쟈뎅은 꾸준한 소비자들의 메뉴 선호 분석을 통해 다양한 커피 메뉴를 개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쟈뎅 마케팅 윤여정 차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원두커피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커피 시장이 원두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쟈뎅은 정통 원두커피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최적화된 원두커피 머신을 통해 원두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원두커피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