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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쇼핑몰CEO까지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혜빈이 이제는 디자이너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부사장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전혜빈 씨의 참여로 제품 디자인이 해외 브랜드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바이헤븐 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바이헤븐을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용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