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기관 닐슨코리아를 기준으로 한 프리미엄 조미료 시장의 시장점유율은 지난 10월 기준으로는 산들애 56.3, 맛선생 43.7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매년 산들애는 라이벌 제품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그 격차는 2008년 2.4%P, 2009년 5.2%P, 2010년 5.6%P, 2011년 13%P, 2012년 19%P 등이다.
닐슨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된 조사기관으로,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모든 매장 포스 데이터를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값으로 볼 수 있을 만큼 객관적인 데이타라고 CJ제일제당 측은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