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겨울시즌 한정 체리베리 2종 메뉴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26 14:59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 기업 이디야 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 제품인 체리베리 2종 메뉴를 30일부터 이디야 전국 775개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체리베리 메뉴는 체리베리 모카와 체리베리 초코렛 2종으로 가격은 모카가 4,300원 초코렛이 3,800원이다.

체리베리 모카는 커피와 다크체리 초코렛이 조화를 이룬 것으로 부드러움과 상쾌한 크랜베리로 맛이 배가 되어 커피와 체리 초코렛의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며, 체리베리 초코렛은 진하고 풍부한 맛의 다크체리 초코렛을 녹여 먹는 듯한 과일 초코렛 메뉴다.

이디야 커피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원더랜드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한 컵과 컵 홀더를 이디야만의 전통색인 파란색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들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커피 맛과 함께 눈으로 즐기는 일석이조의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디야 커피는 이번 체리베리 신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원더체리베리 출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디야 커피에서 판매하고 있는 전제품 구매 시 출력되는 영수증 행운번호를 #4242로 보내면 바로 당첨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총 1,000명에게 비니스트25 모바일쿠폰(500명)과 이디야 캘린더&다이어리(500명)를 증정한다.

이디야 커피 마케팅팀의 성중헌팀장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해 이디야 커피는 원더랜드라는 컨셉으로 시즌 메뉴와 새로운 겨울철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것과 동시에 초콜릿과 체리가 조화를 이룬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맛과 보는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이디야 커피는 앞으로도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 된 맛을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이디야 전국 775개 매장에서 30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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