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의 봉사단체인 'KEB 사랑나누미 봉사단' 소속 직원들은 22일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봉사관을 방문해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부산지역 직원 2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찾아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연말 연시를 맞아 '다일천사병원' 등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이주민 근로자 앞 무료 급식 실시, '청량리 밥퍼' 행사참여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남산원, 홀트일산복지타운을 방문해 무의탁아동 및 중증장애아를 격려하고,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에 희망타일' 및 '희망담요 보내기'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연말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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