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는 서울 양천구 '교보문고 목동점' 리뉴얼 오픈에 맞춰 카페네스카페 '목동교보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네스카페 '목동교보점'은 '광화문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교보문고에 입점한 카페네스카페의 세 번째 매장이다.
또한 카페네스카페는 교보문고와의 제휴를 통해 교보문고?핫트랙스 통합 멤버십 회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 입점 매장에서는 10%, 일반 카페네스카페 매장에서는 5% 할인된 금액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대구 동성로점'을 비롯한 교보문고 내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카페네스카페 관계자는 "맛있는 커피와 책은 가장 잘 어울리는 문화 아이콘"이라며 "대형 서점과 커피 브랜드의 제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미국의 사례처럼 앞으로 교보문고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대표 서점을 책임지는 커피전문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네스카페는 신규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교보문고 목동점 재오픈과 연계해 도서를 구입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10% 추가할인 쿠폰'등을 증정하며, 카페네스카페 목동교보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머그컵','에코백'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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