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맥주에 대한 지식과 혜안을 겸비한 소비자를 초청, 국내 맥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맥주 마스터들의 솔직 담백한 좌담회'를 6~8일 이틀간 개최했다.
'맥주 맛 테스트' 세션과 '하이트진로 관계자와의 좌담회' 세션으로 구성돼 약 2~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에서는 하이트진로에서 새롭게 출시할 맥주를 최초로 맛볼 수 있는 시음 및 품평 시간도 별도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맥주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며 우리나라 맥주에 대한 솔직 담백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는 "맥주 마스터들의 솔직 담백한 좌담회는 국내 맥주의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향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식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