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대표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가 아시아 최초로 열린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쉽에서 개최한 '카페라떼 콘테스트' 속 세계적인 바리스타들의 라떼아트 작품들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초콜릿 시럽으로 컬러감까지 부여한 '공작새'는 정교함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카페라떼 콘테스트'에서는 전세계 유명 바리스타들의 손끝에서 다양한 동물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하나의 '동물농장'을 연상하게 했다.
관람객들은 세계적인 바리스타의 손에 의해서 탄생되는 라떼아트 과정을 지켜보며 "신기하다.", "브라우니를 라떼아트로 보니 귀엽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마시기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페라떼 콘테스트에서 우승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3년 매일유업 카페라떼 신제품 패키지의 뚜껑 디자인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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