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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 2013년 다이어리&달력 판매 시작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1-08 09:28 | 최종수정 2012-11-08 09:28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대표 허정도, www.hottracks.co.kr)는 2013년 다이어리, 달력, 스케줄러 등 대표적 시간관리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핫트랙스가 공개하는 2013년 제품들은 총 2000여종에 달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크다. 판매 제품군별로 다양한 브랜드와 종류가 구비돼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밖에 각종 스탬프 및 스티커도 별도로 판매해 개성까지 표현할 수 있다.

대표 다이어리 상품은 핫트랙스가 독점 수입하는 독일 명품 브랜드 '로이텀(Leuchtturm)' 다이어리는 잉크 번짐을 방지하는 고급 재질에 사용감과 보존성이 탁월하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목차를 만들고 수납 가능한 내부 포켓도 포함해 실용성이 높다. 이밖에 프랭클린다이어리, 몰스킨, 양지사, 어린왕자 등 인기 있는 브랜드 제품도 판매를 시작한다.

달력 제품은 벽걸이, 탁상용 등 용도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핫트랙스가 판매하는 달력의 특징은 벽걸이, 탁상용 달력에 포스터처럼 벽에 붙이거나 스티커를 부착해 꾸미는 등 독특한 디자인 제품들이 많다. 달력 디자인으로 인기 높은 '세계의 명화'시리즈는 올해 고호, 드가 등 걸작들의 작품 이미지 외에 오드리 햅번, 제임스 딘 등 유명 배우까지 확대됐다. 특히 최대 세로 사이즈 84cm에 이르는 대형 사이즈까지 구비돼 공간에 따라 제품을 고르면 된다.

일부 다이어리 제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도 실시하며, 온라인몰에서는 8,500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무료 배송과 2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모니터 부착형 메모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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