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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대표 담철곤)은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명품 여배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고소영을 모델로 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마켓오 김기현 브랜드매니저는 "핫 트렌드 아이콘인 고소영이 리얼브라우니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광고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춰진 고소영의 인간적이고 소탈한 면모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고소영이 리얼브라우니를 들고 있는 파파라치컷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얼브라우니의 TV 광고는 온라인과 마켓오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