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서 즐기는 낭만 캠핑! 콜맨, ‘텐트 영화제’ 후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1-08 08:54 | 최종수정 2012-11-08 08:54


아웃도어 브랜드 콜맨(www.coleman.co.kr)은 서울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주최하는
'도시 속 무비캠퍼! 텐트올나잇'에 텐트 및 캠핑용품을 후원하는 이색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

'도시 속 무비캠퍼! 텐트올나잇'은 도심 속 캠핑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텐트 영화제로 콜맨은 영화 상영관과 공연장으로 꾸며질 공간에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Ⅱ'와 '파티쉐이드'를 제공한다.

일체형 텐트인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II'는 넓은 공간과 뛰어난 개방감 덕분에 대형 스크린을 충분히 설치할 수 있어 안락하게 영화를 감상하기에 좋고 '파티쉐이드' 또한 다수의 인원이 사용 가능한 넓은 그늘막으로 공연 및 영화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콜맨 관계자는 "텐트 영화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캠핑 문화를 접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덧붙여, 영화제에 참석한 관람객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도심 속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6일(목)까지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도심 옥상 공간에 4개의 텐트 상영관을 조성해 운영되며,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인디밴드 공연, 간식 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가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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