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콜맨(www.coleman.co.kr)은 서울시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주최하는
콜맨 관계자는 "텐트 영화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캠핑 문화를 접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덧붙여, 영화제에 참석한 관람객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도심 속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6일(목)까지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도심 옥상 공간에 4개의 텐트 상영관을 조성해 운영되며,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인디밴드 공연, 간식 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가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