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외선차단 화장품 인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1-06 15:11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던 여름이 지나고 쌀쌀한 날씨가 되었다고 해서 선케어에 무심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겨울철 자외선은 여름보다 강도가 약하지만 자칫 방심하다가는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중의 하나이다.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과 피부노화, 그리고 피지선을 자극하여 여드름까지 유발하므로 동안 피부 유지에 힘쓰려면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다.

겨울에도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한데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주거나 평소 바르는 기초제품에 SPF가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형광등이나 유리창에도 존재하는 생활 속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 기능이 들어있는 기초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평소 집안에서 선케어등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간편한 케어법이다.

제니스웰 마케팅 박순영 브랜드매니저는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선케어에 대해 방심하기 쉬운데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사계절 자외선 차단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이 함유된 기초제품류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챙겨 바르는 번거로움과 기능성 제품들을 겹겹이 사용하는 부담스러움을 덜어주어,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 스킨케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세안 후 바르기만 하면 보습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하므로 집안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선케어이다."고 밝혔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까지 책임지는 3중 기능성 멀티 썬세럼

바르는 즉시 피부에 막을 형성하고, 워터 드롭 시스템(Water Drop System)으로 피부 도포 시 오일 겔 안의 물이 밖으로 터져 나와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듯 시원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오일 겔 안의 물에는 보습 효과가 탁월한 유기농 에델바이스추출물(에코서트 인증원료),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이 되는 스위스 알파인 워터, 그리고 항염 효과가 탁월한 6가지 새싹추출물이 들어있어 오랫동안 피부수분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노니 열매 추출물에 다량으로 함유된 스코폴레틴(Scopoletin) 성분이 주름 개선과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미백 기능성 원료 함유로 피부 미백에 효과적이다.

UVA & UVB를 동시 차단시켜주며, 생활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가 피부를 외부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며 광학 성분이 즉각적으로 환하게 가꿔준다. 눈가를 팽팽하고 밝게 가꿔주며 빠르게 흡수되어 다크서클의 붓기를 개선한다.

부드러운 보습 크림 성분이 외부 환경의 노출로 인한 UVA/UVB 자외선 및 오염물질로부터 눈가피부를 보호한다. 새로운 광학 기술로 빠르게 어두운 눈주변을 밝게 보이게 해주는데 탁월하다.

번들거림 없는 자외선 차단 수분 로션으로 피부 본래의 오일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성 스쿠알렌, 노화 예방에 좋은 아보카도,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살구 씨, 그리고 스위트 아몬드 등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식물성 오일 성분들이 번들거림 없이 보습 효과를 준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SPF 15 차단 지수를 함유하여,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피부에 잘 스며들어 유분감 없이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함을 선사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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