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홍보대사 김병만을 모델로 한 버스광고를 최근 서울뿐 아니라 경기, 부산 등 전국 단위로 본격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유쾌한 광고 이미지가 환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환자들은 "병원 광고를 보면 다 똑같은 느낌이 들어 잘 눈에 띄지 않았는데, 힘찬병원의 광고는 재미나기도 하고, 치료를 받으면 개그맨 김병만처럼 튼튼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벌써 새로운 다른 컨셉의 광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힘찬병원 홍보팀 이재길 팀장은 "올 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힘찬병원은 이번 광고뿐 아니라 의료진이 함께하는 힘찬선언 등 앞으로 진행하는 많은 활동들도 힘찬병원 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환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관절전문 병원의 명성을 10년, 20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힘찬병원 홍보대사 김병만을 모델로 활용한 광고는 이번 버스에 이어, 옥외 및 지면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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