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김경란 귀국 독창회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음악계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경란이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특별한 귀국 첫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Jean Christophe ANDRE는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주불 한국 문화원 초청독창회 및 초청음악회를 지휘한 마스터클래스로 유명하다.
또 이태리 밀라노 국제 아카데미(전 밀라노 시립음악원 장학금을 수여하며 졸업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일찍이 국내 대표적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호평 받은 바 있는 그녀는 이후 세르비아 벨드라드 국제콩쿨 '줴니스 무지깔레'에서 2등과 관객상을 수여했고 이태리 국제콩쿨 '삐에트로 몬지니'에서 2등, l'upmcp' 콩쿨에서 1 등 등 다수 국제콩쿨 입상, Sarzana 국제콩쿨 .Premio Spiros Argiris" 특별상, Arenzano 국제콩쿨 .Jupiter" 2등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김경란. 그녀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활동을 이어가며,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성악계의 새로운 계보를 잇는 그녀의 행복에 한국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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