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축산 농가를 돕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한우불고기는 30여가지 과일과 야채로 만든 천연양념과 24년 전통의 비법이 담긴 소스, 청와대 조리장 출신인 김진민 쉐프의 손맛이 어우려져 입안에 착 감기는 감칠맛이 일품인 강강술래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한우사골곰탕도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낸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도 매우 간편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농가를 응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평소보다 3~4배 이상 물량을 넉넉히 준비한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한우를 마음껏 즐기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