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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윈도우 8 출시에 발맞춰 PC의 새로운 터치 시대를 선도하는 바이오 2012년 가을 신모델을 출시했다.
바이오 듀오 11과 함께 바이오 E 시리즈 14P 모델(SVE14A27CKH, SVE14A26CKS)과 바이오 T 시리즈 13 상위모델(SVT13126CKS, SVT13127CKS)에서도 멀티 터치 화면을 통해 직관적인 터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윈도우 8의 기능을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가 선보인다.
기존 바이오 노트북 대비 1.5배 넓어진 대형 멀티 제스처 클릭 패드를 통해 터치 기능을 보다 수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니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잡음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큰 스피커로 감상하는 듯한 중후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엑스라우드(xLOUD)' 등 최신 기술 등이 편리함을 더한다.
바이오 듀오 11을 포함한 바이오 S 시리즈, 바이오 E 시리즈 등은 10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바이오 T 시리즈 13 및 바이오 E 시리즈 14P 모델 중 일부 제품은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바이오 듀오 11은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대용량의 128GB SSD를 탑재해 높은 업무 효율과 최강의 모빌리티 환경을 지원한다.
바이오 S 시리즈는 13.3형의 프리미엄 모델 '바이오 S 시리즈 13P'와 성능과 모빌리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바이오 S 시리즈 13, 15 모델이 선보인다.
바이오 S 시리즈 13P는 윈도우 8과 함께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i7-3520M)가 탑재됐으며, 500GB HDD의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도킹 스테이션 별매) 그래픽 시스템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스위치를 통해 사용에 따라 성능 및 전력 사용을 조정할 수 있다. 이동성을 높인 풀 플랫 디자인에 탄소섬유 및 알루미늄 바디로 만들어져 강력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바이오 S 시리즈 13, 15은 사용자의 취향과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