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시구장 개념 패션 화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0-28 09:43 | 최종수정 2012-10-28 09:43


윤세아.

탤런트 윤세아가 최근 시구장에서 '개념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5일 저녁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에서 김세아는 삼성 라이온스 유니폼에 진한 네이비 컬러의 스키니진, 와인 컬러의 페이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시구 동작에 걸맞는 편한한 옷에 맵시까지 챙긴 패션 센스를 발휘한 것.

이날 윤세아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제품은 핏플랍의 '슈퍼티 스니커즈 페이턴트'.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 슬림 핏 라인으로 기존 스니커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겸비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글로시한 페이턴트 소재가 특별한 장식 없이도 돋보이게 해, 가을 룩에 화려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며, 4cm 히든 굽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윤세아 요즘 대세 인 듯", "스니커즈 신었는데 8등신 비율", "야구장 패션으로 딱 인 듯", "유니폼 입고도 섹시미 철철", "우월한 기럭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줄리엔강과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매력발산을 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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