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전미선, 광고에서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10-28 09:35 | 최종수정 2012-10-28 09:35


전미선. 사진제공=까르펠

전민선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SBS '다섯 손가락, MBC '천 번째 남자'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미선은 최근 여성복 브랜드'㈜ 까르펠' 과 1년간의 모델 계약을 했다.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까르펠'은 '유롭고 활기찬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는 활동적인 여성" 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정통 여성의류 브랜드다. 비슷한 스타일의 여성복 시장에 독특하면서도 베이직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미선이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디건과 트렌드한 퍼소재의 의류 등으로 겨울 패션을 선 보였다. 특히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을 뿐 아니라 도발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또한 현장에서는 의상과 스타일을 꼼꼼히 챙기고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등 전문 패션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임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까르펠' 관계자는 "배우 전미선은 럭셔리함과 섹시함 그리고 편안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또한 자연산 미모로 인위적이지 않고 과하지 않아 30,40대 여성들에게 브랜드의 느낌을 잘 전달 할거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라고 모델 체결 배경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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