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소재업체 퀀텀에너지(회장 이종두, www.quantumenergy.co.kr)가 천연 산소가 발생하는 신융합섬유를 선보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광물 속 휴면 미생물 존재는 이미 확인됐으나 이를 발효를 통해 활성화하는데 성공한 회사는 없다. 우주 대폭발(빅뱅) 당시 2만도의 고온에서 살아남은 생물체여서 발열을 통한 발효가 가능할 것이라는 역발상으로 실험에 착수해 발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퀀텀에너지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 퀀텀에너지 발산물질 개발로 발명특허를 등록했다. 2011년에는 이 물질을 국제화장품원료사전(PCPC, INCI)에 'Quantum Energy R radiating material powder'란 이름으로 등재했다.
이 기업 이 종두 회장이 개발한 신소재를 통해 내년에는 사이언스와 네이쳐에 논문발표도 준비하고 있고 코스닥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퀀텀에너지 이 회장은 "광물 속 휴면 미생물 존재는 이미 확인됐으나 이를 발효를 통해 활성화하는데 성공한 회사는 없다"며 "세계적인 기술인 슈퍼미생물 파우더의 다양한 효능을 활용하여 모든 산업에 혁명을 주도해 나가고 2013년부터 바이오, 반도체, 탄소섬유, 철, 비철, 캐미컬, 화학, 건축, 농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비즈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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