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 리뉴얼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10-25 16:06


하이트진로음료(www.hitejinrobeverage.com)가 탄산수 디아망(DIAMANT) 리뉴얼 행사를 25일 가졌다. 서울 청담동 하이트 빌딩에서 디아망(Diamant)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아망(DIAMANT)은 다이아몬드라는 뜻의 불어다. 디아망은 신선한 보존을 위해 외부공기를 차단하여 내용물을 보호하는 4°C 냉각 주입 칠링 팩킹(chilling packing)방식을 선택했다. 이 때문에 상쾌하고 깔끔한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Sparkling Mineral Water)로 탄생됐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당분과 카페인이 없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중요시 하는 도시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탄산수다.'디아망 플레인(DIAMANT PLAIN)'과 라임향이 느껴지는 '디아망 라임(DIAMANT LIME)' 2종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현재 국내 탄산수 시장이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생수를 원하고 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프랑스의 페리에(Perrier)와 이탈리아의 산 펠레그리노(S. Fellegrino)가 시장점유율 1, 2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우리가 이들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하이트진로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올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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