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태블릿PC 전문기업인 웹머신즈(대표 안현수 www.webmachines.co.kr)는 고해상도와 듀얼코어 CPU(1.0GHz)를 장착한 자사 7인치 '팬텀7' 태블릿PC가 출시 6시간만에 인터파크에서 초도물량 500대가 모두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확장성도 우수하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파이(Wi-Fi: 802.11 b/g/n) 규격과 동일한 가격대 태블릿PC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HDMI 단자를 지원해 고화질 디지털TV, 모니터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OTG USB케이블을 이용해 키보드, 마우스, USB메모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외형은 알루미늄 스틸 백 커버로 디자인해 태블릿PC의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웹머신즈는 인터파크에서 추가로 19만9000원에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1280x800해상도와 듀어코어로 무장한 '팬텀7'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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