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반값 TV'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국내 TV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은 이마트가 1년 만에 품질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더욱 내린 새로운 반값 TV를 출시한다.
이마트 TV는 LCD/LED OEM 생산량 세계 최고 수준인 대만 TPV사에서 생산하며, 지난 이마트 TV 1탄과 달리 패널을 OEM 제조사인 TPV와 국내 유명 패널제조사가 직접 거래한 정품 S-IPS 패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상도면에서도 현재시판 TV 중 최고수준해상도인 Full HD(1920*1080)이며, 화면전환속도도 기존 60HZ에서 120HZ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사진, 음악, 동영상이 구현 가능하다.
상품 품질 뿐만 아니라 A/S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마트는 A/S를 중시하는 국내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TG삼보와 A/S전문계약을 체결하여 고객들이 전국 100개의 TG삼보 전문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비스기간은 무상 1년 유상 7년 등 총 8년으로 이마트가 보증한다.
특히, 이번 이마트 드림뷰II는 품질불량률 0%에 도전하기 위해 기획 및 제조단계에서부터 지난 1차 이마트 TV에 비해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하였다.,
1차로는 이마트 바이어, 품질관리팀 및 삼보가, 2차로는 세계적인 공장심사기관이 Bv가 생산 전, 생산 중 현지 공장을 방문하여 생산 전 과정을 체크하였다.또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최고품질의 TV를 생산하기 위하여 이마트, 삼보 및 생산업체인 TPV사의 TV 전문가 등이 공동으로 부품을 선정하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