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8일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우수한 품질의 무안양파 사용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 24개국에서 420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한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중에 이뤄졌다. 나주 국제농업박람회는 전라남도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 바이어 및 일반인에게 홍보하고 산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농가수요 증대의 목적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무안 양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농가와 협약을 확대해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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