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활동성을 한층 강화한 경량 구스다운 '니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내피 겸용으로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요즘 같은 불황에 매우 인기가 높다. 가격은 남성용 37만 8천원, 여성용 36만 5천원.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니트 다운 재킷은 필파워 800의 경량 구스다운으로 가벼우며 보온성을 높이고,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을 강화해 겨울철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슬림핏으로 스타일과 개성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추위에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아웃도어족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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