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뉴질랜드 純(순) 산양유아식' 탄생!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18 15:52


아기먹거리 순수주의를 선언, 새롭게 탄생한 영유아식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이 국내 유일 산양유성분 100% 로 만든 '아이배냇 뉴질랜드 純(순) 산양 유아식'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분유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기가 태어난 뒤 처음 입힐 옷 '배냇저고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을 의미하는 아이배냇은 최소 20년 이상의 우유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신생 기업. 아이배냇이 출시한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 유아식'은 세계적인 청정 국가 뉴질랜드에서 원유의 집유, 포장 등 생산에 이루기 까지

산양유가 집유된 목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한 산양 전문 목장으로 약 100년에 걸쳐 3대째 운영 중이며, 365일 사계절 자유롭게 방목되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원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다. 또한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먹이고 있어 더욱 믿을 만하다.

무엇보다 '아이배냇 뉴질랜드 순 산양 유아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A등급 이상의 산양유성분으로 100% 실현한 진정한 산양 유아식. 모유에 비해 산양유에 부족한 엽산, 철분, 비타민B12 등 성분을 보강하고 대두, 옥수수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물질을 배제하는 등 안정성을 고려하였으며, 영양 과학에 기초한 5대 영양소를 국제식품규격CODEX의 유아식 영양성분 규격에 맞춰 설계되어 태어나서부터 36개월까지 아기의 성장과 발육 정도에 준한 맞춤형 4단계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배냇㈜ 전석락 대표이사는 "아이배냇은 신생 브랜드이지만 국내 최고의 우유 전문가들과 기업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기업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신뢰감을 주도록 할 것이다. 또한 아이배냇은 제품 개발에 있어서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고, 백가지가 좋아도 한가지가 해가 되면 일체 사용하지 않는 최고의 순수한 제품만을 만든다고 주장했다.

쌍둥이를 낳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열혈 워킹맘 박은혜씨를 홍보 대사로 기용, 프리미엄 유아식 시장에 적극 나설 것이다"라며 "더불어 오늘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애란한가족네트워크의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과의 협약식을 체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10월중 출시 될, 아이배냇 순 산양 유아식은 한국아이들의 체질과 CODEX규격에 맞춰 설계되어 아기의 월령별에 따라 총 4 단계가 나뉘어져 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단계별로 각각 55,900원이다. One-Line 공법으로 제조,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의 RMP품질 관리 시스템에 인증을 받아 오염 경로를 최소화하며 높은 신선도를 유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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