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다음달 1일 '2012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고백(Go Back)' 컨셉으로 90년대의 먹거리를 응용한 음료 5종과 베이커리 1종을 내놓을 예정이다. 2012 카페베네 겨울 음료인 '롤리코코'는 프리미엄 코코아와 초코 퐁듀가 만난 음료이다. '헤이즐넛 롤리코코'와 '스트로베리 롤리코코' 2종류로 롤리코코 전용 초코스틱이 함께 제공된다.
디저트를 의미하는 '베네페'는 1990년대 커피숍에서 가장 인기 있던 파르페와 빙수를 응용한 겨울 신메뉴이다. 얼음대신 사용된 우유젤리와 과일, 카페베네 젤라또로 토핑 된 '베네페'는 재료를 섞었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혼합한 '헤이즐넛 99커피' 등이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누구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추억'이라는 컨셉에 맞게 스토리가 있는 겨울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